'나는 솔로' 영숙 "내가 아닌가 보구나" 광수와의 데이트서 눈물 펑펑
입력 2022. 08.11. 07:27:39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옥순과 영숙이 광수를 놓고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로맨스 쟁탈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지난 10일 방송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전날까지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 광수에게 분노하는 옥순의 모습과, 광수를 가질 수 없다는 예감에 좌절해 눈물을 쏟는 영숙의 모습이 담겨 역대급 재미를 안겼다.

이날 옥순, 영숙과 '2대1 데이트'를 앞둔 광수는 가장 끌리는 사람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죄송하지만 최종 선택까지 대답을 보류하겠다"라고 밝혀 제작진마저 당황케 했다. 광수의 속마음을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가운데, 옥순은 숙소에서 "어린 친구랑 (2대1 데이트에) 나가니까 예쁘게 꾸며야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같은 시간, 영숙도 순자를 앞에 두고 "옷 어떻게 하지?"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옥순바라기' 영식은 "남은 시간과 에너지를 다 쓰겠다"던 자신의 선언처럼 이날도 옥순에게 '불도저 직진'했다. 영식은 "이대로 헤어지면 많이 후회할 것 같다"며 옥순에게 최종 선택 전 마지막 식사 데이트를 제안했다. 하지만 옥순은 "감사하지만 제 스스로 마음 정리할 시간도 부족하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어린 영숙이랑 경쟁하니 파이팅 해야지. 을지로 김사랑 언니!"라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반면 영숙은 영자 앞에서 "쉽지 않을 것 같다. 아예 안 나가고 싶다"며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로나라) 밖에서는 이런 상황이 오면 피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피할 수 없는 상태니까 너무 답답했다. 힘들다"라며 쉴 새 없이 눈물을 흘렸다. 잠시 후 세 사람은 '보쌈 데이트'를 하면서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숨 막히는 정적 속, 옥순이 광수에게 "우리에게 질문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광수는 "그간 많이 하지 않았나?"라며 마치 '잡은 물고기'를 앞에 둔 듯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이후 광수는 옥순, 영숙과 차례로 '1:1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광수는 "사실 처음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내 마음을 흔든 건 너야. 너랑 있을 때가 제일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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