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풍자, 이번엔 거리로…'성장인' 시즌2로 돌아왔다
- 입력 2022. 08.11. 09:26:1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구독자 수 73만 유튜버 풍자의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의 인기 콘텐츠 '성(性)장인'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는 풍자가 거리에서 시민들과 날 것 그대로의 성 관련 토크를 하는 '로드쇼' 형식이다.
유튜버 풍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의 신개념 OTT 바바요에는 지난 10일 '성장인' 시즌2 0회가 업로드 됐다. 공주(풍곤듀) 콘셉트로 촬영에 임한 풍자는 '요즘 연애'를 주제로 건대입구역에서 시민 인터뷰에 나섰다.
11일 IHQ에 따르면, '성장인' 시즌1은 다양한 성 분야의 장인을 만나 19금 정보를 학습하는 과정이었다. 이와 달리 시즌2는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성(性)난 민심'을 듣고 각종 연애 관련 인터뷰를 하는 방식이다.
풍자는 촬영에 앞서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곤듀'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촉발시키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만1000명 넘는 사람이 좋아요를 누르며 높은 관심을 자아냈다.
풍자 인스타그램을 통한 홍보 활동도 이어진다. 풍자는 촬영 장소와 주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공지하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풍자는 0회에서 만난 시민들을 데리고 '천하제일 폭스데이' 진행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1회는 남녀 사이에서 끼를 흘리는 '여우짓'에 대한 시민들의 경험담과 각종 '썰'이 소개될 예정.
시즌2 0회가 공개되기 전인 지난 3일에는 IHQ '버티컬 유튜브 채널'인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에 '성장인' 티저 영상이 올라온 바 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에 "신선하다. 신선해", "이거 IHQ에서 하는건가. 미쳤다", "'병맛'인데 퀄리티 무엇인가"라는 댓글을 올렸다.
특히,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풍곤듀의 아버지 '종지니우스'로 등장하는 것을 두고 한 네티즌은 "이거 사장한테 혼나는 거 아닌가"라는 웃음 섞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IHQ는 최근 유튜브에서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풍자와 100% 날 것 그대로의 시민 인터뷰가 시너지를 내면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HQ 관계자는 "시즌1을 통해 풍자가 가감 없는 성 관련 토크에 강점을 보인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이제는 거리로 나가 시민들과 호흡하며 날 것 그대로의 성 관련 토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즌2를 맞이한 풍자의 '성장인'은 매주 수요일 오전 IHQ 신개념 숏폼 OTT 바바요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바바요에서는 신규 회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네이버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