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달기 '말아'로 스크린 컴백…종횡무진 활약ing
- 입력 2022. 08.12. 18:02:5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심달기가 MZ 세대 대표 얼굴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광고, 패션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심달기
심달기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얼굴로 다채로운 영역에서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올 초 오픈된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가정폭력에 노출된 소년범 서유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데 이어,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의 아역으로 출연해 첫사랑에 빠진 수줍은 여고생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캐릭터별 극과 극 열연으로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다양한 업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심달기는 2022년에도 다채로운 곳에서 활약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특히 심달기는 오랜만에 영화 ‘말아’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그는 마라맛 난이도로 오르락내리락하는 팬데믹에 지친 청년 백수 ‘주리’ 역을 맡아 현시대를 살아가는 MZ 세대의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말아’는 8월 25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