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허리부상으로 일정 취소, 건강 소중함 느껴"
입력 2022. 08.12. 21:06:02

양지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양지은이 허리 부상으로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12일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지은이에요. 제가 지난 토요일 갑작스럽게 허리를 다쳐 입원을 하면서 일주일간의 일정이 전부 취소가 되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병원에 있는 동안 약도 먹고, 치료도 잘 받아서 퇴원 후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팬분들께서 걱정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회복한 것 같습니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저의 공식 일정은 8.14 뮤지컬 서편제인데요. 14일 첫 공연까지 더 안정을 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만나 뵙도록 할게요"라며 "아프고나니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팬분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각종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양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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