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소속사 "팬미팅 티겟 부정 거래, 강제 취소" [공식]
- 입력 2022. 08.13. 10:28:5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정 티켓 거래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부정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반드시 공식 예매처에서만 예매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빈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은 만난다. '은빈노트 : 빈(斌)칸'은 오는 9월 3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