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텔라, ‘서울 페스타 2022’ 화려한 오프닝 장식…완벽 하모니
- 입력 2022. 08.13. 12: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서울 페스타 2022’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12일 KBS2를 통해 방송된 ‘서울 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의 개막공연 ‘K-POP SUPER LIVE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서 조수미의 ‘챔피언스(Champions)’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무대를 펼쳤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보였다. 앞선 ‘챔피언스’ 무대에서는 화이트 앤 블랙 스타일링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던 포레스텔라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올블랙 착장으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포레스텔라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화음의 4중창으로 ‘서울 페스타 2022’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해 상반기 첫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전 장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동명의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서울 페스타 202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