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밴드 블랙 미디, 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입력 2022. 08.16. 10:02:16

블랙 미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국 런던의 록밴드 블랙 미디(black midi)가 올해 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블랙 미디는 영국의 아트스쿨 BRIT School 출신의 3인조로, 데뷔와 동시에 피치포크, NME 등 저명한 평론매체의 찬사를 받았다. 그해 9월 현대 머큐리 프라이즈에서는 전에 본 적 없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세간의 화제를 끌기도 했다.

이후 블랙 미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왕성한 페스티벌?투어 활동과 더불어 절정의 앨범 커리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포스트 펑크 성향이 짙었던 1집 'Schlagenheim'에서 재즈, 프로그레시브 록에 이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인 2집 'Cavalcade'을 지나 올해 7월 그들의 역량을 집대성한 3집 'Hellfire'을 발표했다. 그 결과, 앨범 판매량, 라디오 송출 횟수, 스트리밍 등을 바탕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아티스트를 발표하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들의 앨범 'Hellfire'는 미국의 음악 리뷰?평점 사이트 ‘레이트 유어 뮤직(Rate Your Music)’에서 ‘올해의 앨범’ 평점 3.97점,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로부터 ‘역대 최고’, ‘록 음악계의 구원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끊이지 않는 창작력으로 4년 만에 3개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그들의 다양한 라이브 레퍼토리를 내한 공연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넘치는 재능이 오롯이 드러나는 연주와 보컬, 파괴력 넘치는 사운드로 머드 더 스튜던트, 장기하 등 국내 뮤지션도 팬임을 자처한 바 있는 블랙 미디의 이번 내한 공연은 21세기 밴드 음악의 최전선을 목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블랙 미디의 첫 내한 공연은 2022년 12월 2월 (금)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주식회사 엠피엠지, 강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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