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임윤아 “백수→뷰티 유튜버 변신…현빈X다니엘 헤니와 삼각관계”
입력 2022. 08.16. 11:25:29

'공조2' 임윤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윤아가 달라진 캐릭터를 설명했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등이 참석했다.

현빈은 “철령이는 처음에 캐릭터를 똑같이 연기하면 되겠다 싶었다. 다른 것들은 빌드업 되고, 코미디, 액션, 스토리 등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는 모양새인데 왜 그런 생각을 했지 뒤늦게 깨달았다. ‘철령이는 왜 빌드업을 안하나?’라고 쇼크처럼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부분을 빌드업을 시킬지 힘들더라. 천천히 대본을 보며 되짚었다. 제 스스로, 나름대로 결론을 내린 건 남한에 두 번째 내려오는 것이기에 익숙함, 진태를 파악하고, 가족들과 상황들, 그리고 시간, 경험적으로 여유가 있을 거라 봤다. 여유로움과 밝은 부분을 추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 지점을 신경 썼다”라고 덧붙였다.

유해진은 “저는 ‘공조1’ 때는 돌발 행동이 많았다. 그 부분에 이제 익숙해져서 여유가 생겼다”면서 “다만 아내 눈치를 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임윤아는 극중 겁 없는 직진 본능 박민영 역을 맡는다. “1편에서는 구박만 받던 백수 처제였다. 집에서 뷰티 유튜버를 하며 직업을 얻게 됐다”라며 “또 한 가지 변화면 철령이에게 빼앗겼던 마음을 새로 등장하는 잭에게 마음을 나눠주며 혼자 스스로 갈등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형부, 언니, 조카와 가족 케미도 오랜만에 볼 수 있을 거다. 익숙한 케미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철령과 잭 사이에서 스스로 갈등하는 삼각관계 케미도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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