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진선규 “‘범죄도시’ 이후 첫 빌런…아내가 ‘초코송이’ 같다고”
입력 2022. 08.16. 11:58:35

'범죄도시2' 진선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진선규가 빌런 역할에 신경 쓴 점을 밝혔다.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석훈 감독,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등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글로벌 범죄 조직의 리더 장명준 역을 맡았다. 그는 “‘범죄도시’ 악역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5년 만에 하는 새로운 빌런은 어떻게 할까 외형적인 것들을 생각했다. 그게 생각대로 보였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면서 “아내에게 보여주니 ‘초코송이’ 같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도시’ 이후 악역을 맡게 된 진선규는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은 모든 역할을 하면서 가진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이번에는 특히 ‘공조’ 1편이 업그레이드 됐지 않나. 세 명이 한 명을 잡는 구조인데 힘의 균등함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스타일링, 말투, 캐릭터 빌드업을 하는데 여러 얘기를 감독님과 나눴다. 어떤 악역으로 세련되게 해볼까 싶었다. 머리스타일, 수염도 길며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했다. 감독님이 수용해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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