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방송, 슈퍼주니어 은혁 부친상 희화화 논란 "사과해라"
- 입력 2022. 08.16. 22:07:0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필리핀의 한 예능 프로그램이 슈퍼주니어 은혁의 부친상을 희화화해 논란이 되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
최근 필리핀 채널 카파밀라(Kapamilia)의 예능 '트로팡(Tropang) LOL'에서 퀴즈를 푸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그룹 멤버 중 한 명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유로 필리핀 콘서트를 당일에 취소한 K팝 그룹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답을 추리하는 과정에서 그룹명을 조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슈퍼주니어 팬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비판하며 트위터 등 SNS에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 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은혁은 지난 6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은혁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금일 예정돼 있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9: 로드 인 마닐라'(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MANILA) 공연을 위한 출국을 하지 못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공연 관련한 내용은 현재 내부 협의 중에 있으며 빠른 시간 안에 추가 안내드리겠다"면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