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치기 왜 강요?” 이영자, 이정재 지적했다가 역풍
입력 2022. 08.17. 17:04:46

이영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식사 중 이른바 ‘면치기’(면발을 끊지 않고 먹는 행동)를 한 것을 두고 식사 예절에 어긋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재, 정우성이 이영자와 함께 칼비빔국수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이정재가 국수를 적당량씩 조용히 끊어 먹자 이영자는 “국수 (먹는데) 소리를 안 내요? 소리가 나야죠”라며 후루룩 소리를 내며 면치기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면치기를 왜 강요하냐”라며 이영자의 식사 예절에 대해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면치기를 하면서 소리를 내야 맛있게 먹는다는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면치기 억지 유행이 싫다” “원래는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맞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면치기’는 먹방의 정석으로 통한 바. 이영자 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면치를 공개해 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예능일 뿐” “몇 년간 수많은 사람들이 면치기를 했는데 이영자만 너무 비판하는 것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참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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