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공효진♥케빈오, 결혼→강승윤 열애설→진태현♥박시은 유산
입력 2022. 08.19. 14:54:19

케빈오 공효진-박한별-강승윤-김준수-케이-박시은 진태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8월 13일~8월 19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공효진♥케빈오, 10월 결혼 발표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지난 17일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 한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만 모여 오는 10월 비공개로 진행되며, 한국이 아닌 미국 뉴욕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케빈오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에 만난 그 사람과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올 가을, 내가 태어난 곳에서 식을 올리기로 했다"라며 "한국에서 못해서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이해해주실 거라 믿는다. 그리고 우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며 결혼 발표 심경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공효진이 부케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결혼설이 불거졌으나 한 차례 부인한 바있다. 이후 공효진과 케빈오는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또 한 쌍의 연예인 부부가 탄생했다.

◆박한별, 두 아이 엄마 됐다

배우 박한별이 득남했다.

17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박한별이 오늘 둘째를 출산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박현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 유 전 대표는 2019년 빅뱅 출신 승리와 '버닝썬' 논란, 성매매 알선 혐의 등올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현재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강승윤, YG 신인배우 문지효와 열애설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배우 문지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온라인상에서는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측되는 남녀가 길거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의상을 파란색으로 맞춰입고 손을 잡은채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열애설로 확산됐다.

강승윤과 문지효는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앞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연인 사이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게된 것인지, 이미 연인사이였던 문지효가 강승윤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렸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 여자친구 협박·상해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 그룹 멤버가 전 여자친구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부장판사 김태균)은 상해특수협박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아이돌 멤버 A씨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1년,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교제 중이었던 B씨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협박하고 목을 졸라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에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무겁다. 피해자가 큰 충격과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나 피고인은 아직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라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있고, 다소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A씨는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2018년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했다.

◆김준수 케이, 열애설 초고속 부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와 러블리즈 출신 케이가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19일 소속사 팜트리아아일랜드 측은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린다"라며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고 부인했다.

이어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김준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열애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안 그래도 같은 아이돌 출신에 회사 관계로 알게 돼서 너무 조심스럽고 아직까지도 존대만 하는 배우인데 이거 덕분에 더 어색해지겠다"라며 "케이 팬분들에게 아침부터 황당한 기사를 접하게 해드려 죄송하고 우리 팬분들에게도 걱정말라고 오늘만큼은 얘기해드리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진태현♥박시은, 유산 고백 "20일 남기고 떠났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출산일을 얼마 안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태현은 "사랑하는 내 사랑 시은아, 불운도 아니고 누구의 탓도 아니니까 자책만 하지 말자"라며 "지금 이 시간이 우리는 그냥 또 슬퍼해야 하는 시간인가봐, 고생했어 9달 동안 태은이 품느라 이제 좀 쉬어, 그리고 누가 뭐라해도 내가 괜찮아 사랑해"라며 슬픔이 클 아내에게도 위로의 말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두 번째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최근 베이비샤워 대신 장애 아동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일일 기부 카페를 진행한 바 있다. 선행 부부로서의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었던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세 번째 유산 소식이 전해져 더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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