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특선' 오늘(21일) 정준호X정웅인 '두사부일체' 편성…줄거리?
입력 2022. 08.21. 14:00:00

'두사일부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한국영화특선'에서 금주의 영화로 '두사부일체'가 방송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EBS1 '한국영화특선'에서는 '두사부일체'를 편성했다.

'두사부일체'는 지난 2001년 개봉됐으며 배우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등이 출연했다. 러닝타임은 98분, 15세 관람가다.

◆줄거리

타고난 카리스마로 한국 조직사회에서 급부상하고있는 영동파 두목 계두식(정준호 분). 명동파를 접수하고 조직 수뇌부들과 처음으로 회의를 하게 된다. 모임에서 두식의 치명적인 단점인 ‘무식함’이 문제가 되고, 평소 두식을 아끼던 조직의 보스(김상중 분)는 두식에게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오라고 지시한다. 조직원 상두(정웅인 분)와 대가리(정운택 분)는 두목을 학교로 보내기 위해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키게 된다.

드디어 학교로 간 두식. 어떻게든 졸업장을 따려는 두식에게 닥쳐오는 수많은 태클. 고등학생 깡패 녀석들의 위협, 키스걸이라 불리는 꼬맹이 여학생의 덮치기, 사부를 자르는 학교 당국 등 못 견디게 힘든 학교 생활이 계속된다.

겨우 적응이 되어가는 두식에게 또 하나의 불안한 예감이 닥쳐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짝궁 윤주가 자꾸 좋아지는 것. 다른 한편에선 두식의 도시락을 전하러 학교에 온 부하 상두가 미모의 여선생에게 반하고 만다. 좋아하는 짝 윤주의 괴로움과, 말도 안 되는 학교의 횡포에 드디어 폭발한 계두식. 마침내 싸움이 시작된다.

◆해설

당시 유행하던 조폭 코미디들 중 하나로, 학교라는 새로운 배경으로 코믹한 이야기를 펼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윤제균 감독의 데뷔작으로, 윤 감독은 이후 같은 제작진으로 '색즉시공'으로 또다시 흥행에 성공했다. 정준호도 '두사부일체'에 이어 '가문의 영광'으로 흥행스타가 되었다. 임창정, 김상중 등이 특별 출연했다.

조직 폭력배 중간 보스가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오라는 보스의 명령에 따라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렸다. '군사부일체'를 패러디한 제목 '두사부일체'는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는 하나라는 의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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