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최준희 영상 삭제 후 사과 "학폭 미화할 마음 없다"
- 입력 2022. 08.22. 14:02:1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출연한 영상을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홍진경은 20일 유튜브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 '홍진경 이모와 최환희, 준희 남매의 조촐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이후 일각에서는 교육 관련 콘텐츠에 학폭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최준희가 출연한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논란이 일자 홍진경은 해당 영상을 삭제 후 "이번에 업로드 된 환희 준희와 함께 한 영상이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이어 "환희가 가수로 데뷔를 하고 벌써 몇 년이 지났지만, 뭐 하나 제대로 도와 준 적이 없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환희의 신곡을 제 채널에서 꼭 한번 소개해 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며 "그런 생각에 치중한 채 촬영을 하느라 그 외에 다른 부분들을 완전히 망각하고 놓쳤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런 저의 부주의 함으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우리모두가 혐오하고 미워하는 그 단어, 저도 그 단어를 혐오한다"며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모두를 아프게하는 그러한 단어의 편에 서서 미화시키고, 무마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다. 이번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한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런 가운데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입원 5일째"라며 "잘 회복하고 있다. 루프스 때문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말라. 하루 종일 항생제 맞느라 너무 어지럽다"라고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최근 계약을 해지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