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싸이, 3관왕 영예 "더 열일하겠다"
입력 2022. 08.25. 20:04:30

싸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싸이가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본상, 프로듀서상, 기자단 선정 아티스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25일 저녁 6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2 K GLOBAL HEART DREAM AWARDS)가 개최됐다. 진행은 개그맨 이용진, 배우 전소민이 맡았다.

이날 'K 글로벌 프로듀서상' 시상에는 배우 음문석이 맡았다. 시상자로 나선 음문석은 "예전에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때 잘 됐으면 여기 무대에 오를 수 있지 않알까 싶다. 지금 가슴이 바운스 바운스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음문석이 호명한 'K 글로벌 프로듀서상' 수상자는 피네이션 대표 싸이였다. 싸이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저희는 피네이션이라는 회사에서 많은 가수들이 함께하고 있다. 피네이션 더 열일하겠다. 그들을 열심히 돕겠다.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 글로벌 기자단 선정 아티스트상' 시상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의 이준호 역으로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배우 강태오가 나섰다. 시상자로 나선 깅태오는 "귀하고도 무거운 상에 시상자로 나와서 영광이다. 2022년 여름은 K팝의 열기로 뜨거웠다. 저에게도 특별한 시기였다. '우영우'을 통해서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국민 섭섭남'으로서 수상자를 발표하고 무대에서 나와야한다는 게 섭섭하다. 꾹 참고 발표하겠다"라고 재치있는 시상 소감을 밝혔다.

'K 글로벌 기자단 선정 아티스트상' 주인공은 싸이. 본상, 프로듀서상에 이어 'K 글로벌 기자단 선정 아티스트상'까지 3관왕을 차지한 싸이는 "댄스가수한 지 벌써 22년이 됐다. 앞으로 더 열심히 춤을 추라는 뜻으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 K팝의 구성요소는 현장에 와주시는 관객들이라고 생각한다. '댓 댓 '같이 불러준 슈가에게 감사하다. 피네이션 식구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싸이는 올해 정규 9집 ‘싸다구’로 5년 만에 컴백, 활약을 펼치며 가요계를 휘어잡고 있다.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한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을 통해 주요 음원 차트와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미국 빌보드 차트와 스포티파이,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여러 지표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싸이는 제작자로서도 빛나는 한 해를 보냈다. 직접 프로듀싱한 첫 보이그룹 TNX(티엔엑스)가 5월 데뷔했고 헤이즈, 던, 현아 등이 연이어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K팝을 세계적 반열에 올리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노고를 가리기 위한 시상식으로, '참여하는 아티스트 모두가 대상'이라는 미듬 아래 진행되는 축제다.

올 여름 K팝 최대의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K팝 아티스트들이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 NCT 드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헤이즈, 아이브, 르세라핌, 있지, 오마이걸, 케플러, 강다니엘, AB6IX, 유주, TNX, 알렉사, 블리처스, 이무진, 비오, 골든차일드, 드림캐쳐, SF9, 펜타곤, 포레스텔라 등이 현장에서 팬들과 만났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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