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모델과 열애 중? ‘기괴한 열애 방식’ 비판
- 입력 2022. 09.01. 20:52: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3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다시 연하의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카프리오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디카프리오가 지난 7월 생트로페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22세 모델 미라이 베레고바와 요트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레고바는 스위스에서 자라 현재는 가족들의 제약회사를 물러받기 위해 런던에서 공부 중이다. 최근 모나코에서 부동산과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마수드 압델하피드와 이혼했다.
디카프리오는 모로네와 4년 간 열애를 끝내고 이별했다. 이별 이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수많은 모델들과 사귀었지만 대부분 연인이 25세를 넘기기 전 이별했다. 디카프리오와 모로네는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에서 함께 해변을 걷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이후 디카프리오가 다수의 모델들과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런 디카프리오가 이번에는 자신보다 26살 어린 22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온라인에서는 그의 기괴한 연애 공식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