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X' 권상우 "김정훈 감독과 계속 작업 하고파…봉준호-송강호처럼"
입력 2022. 09.02. 14:33:18

권상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위기의 X' 권상우가 김정훈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김정훈, 배우 권상우, 임세미, 신현수, 박진주가 참석했다.

김정훈 감독은 '탐정: 더 비기닝' 이후 권상우와 다시 재회했다. 그는 "굉장히 망가지는 캐릭터인데 권상우가 흔쾌히 한다고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탐정 더 비기닝'은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 대본을 주셨을 때는 보지도 않고 이미 80%는 수락했다. 대본을 본 다음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감독님과 계속 작업하고 싶다. 마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처럼 김정훈, 권상우가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 주식떡락, 집값 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인생 반등을 위해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은)하는 이야기를 담은 현실 격공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2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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