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농장’ 특수목적견 비오·폴리·제시퍼, ‘팀 탑독’ 출격
- 입력 2022. 09.04. 09:34:3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팀 탑독’이 등장한다.
'동물농장'
4일 오전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새로운 포맷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인간의 능력으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 투입돼 뛰어나 후각과 훈련된 감각으로 사건의 단서를 찾고 생명을 구하는 네 발의 영웅, 우리는 그들을 특수 목적견이라 부른다. 말 그대로 특수한 능력을 가진 그들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떤 능력을 발휘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 숨은 히어로, 특수목적견들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동물농장’은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쳐 대한민국 민.관.군을 대표하는 3마리의 특수견과, 그들의 핸들러(훈련사)로 구성된 ‘team 탑독’을 결성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과학 수사대 소속 경찰견이자 국내 유일 방화 탐지견 폴리, 대한민국 공군 교육사령부 군견 훈육 중대를 대표하는 엘리트 군견 비오, 그리고 ‘동물농장’ 역사상 최강의 수색 능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인명구조견 제스퍼가 그 주인공이다.
탑독에 첫 번째 멤버로 합류한 비오는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공군 곁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공군 최고 엘리트 군견이다. 비오는 그동안 실제 테러 상황에 대비해 군사경찰 특임대인 SDT와 범인 제압 훈련을 해 왔다. 그 어떤 위험 상황에서도 절대 물러섬이 없는 강철 멘탈의 소유견이라고.
두 번째 탑독의 주인공은 국내 유일의 방화 탐지견, 폴리다. 폴리는 원인 불명의 화재현장에서 사람의 후각으론 판별이 불가능한 인화성 물질 8가지를 감지할 뿐만 아니라, 지금껏 수많은 화제 현장에서 발휘된 폴리의 특수한 능력은 실제 법원에서 증거로 채택될 만큼 기계보다 더 정확하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탑독은 지난해 동물농장에 출연해 화제가 된 인명 구조견 제스퍼다. 대형 저수지 한 가운데에서 손톱만한 시료로 실종자를 찾아낸 역대급 실력을 보여준 제스퍼는 그동안 실종자를 구하기 위해 레펠 하강 훈련까지 마스터하며 실력이 한층 레벨업 됐다고 한다.
그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된 ‘team 탑독’은 범죄 현장을 리얼하게 구현한 가상의 재난 상황에 투입돼 총 여섯 개의 미션을 해결해야 한다. 교도소 폭발 테러를 음모하는 테러범을 쫓으며 다양한 돌발 상황들을 헤쳐 나가야 하는 본 미션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실제 사건 및 재난 현장에서 특수 목적견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상황들을 훈련의 형태로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팀 탑독’은, 힘을 합쳐 재소자들을 구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향해 두 번째 테러를 예고한 테러범을 검거, 더 이상의 참사를 막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과연 사건 현장에 모인 네 발의 히어로들은 무사히 미션을 해결할 수 있을까.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