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유미, 美에미 시상식서 여우단역상 수상
입력 2022. 09.05. 12:50:42

이유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유미가 에미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여우 단역상을 수상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 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트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이 진행됐다.

이날 이유미는 여우단역상 후보에 함께 오른 '석세션'의 호프 데이비스, '모닝쇼'의 마샤 게이 하든, '유포리아'의 마사 켈리, '석세션'의 사나 레이선과 해리엇 월터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 한국 배우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를 통해 에미상을 받게 됐다.

트로피를 품은 이유미는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황동혁 감독님과 '오징어 게임'을 함께한 저희 팀, 그리고 넷플릭스에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너무 행복하다.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는 '오징어 게임'에서 240번 참가자 '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이날 게스트상을 비롯해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프로덕션디자인상까지 받으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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