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부담NO, 잘 안되면 감독님 탓”
- 입력 2022. 09.05. 16:05: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승기가 오랜만에 로맨틱코미디 장르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5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은진 감독, 배우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등이 참석했다.
이승기는 KBS2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이후 16년 만에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그는 “‘소문난 칠공주’도 그렇고, KBS와 했을 때 다 좋았다.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시청률은 하늘에 맡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미팅 때 ‘잘 안되면 내 탓이니까 부담 갖지 말라’고 하셔서 진짜 부담을 안 갖고 있다. 그러니까 다른 연기가 나오더라”면서 “굉장히 즐겁게 찍고 있다. 잘 되거나, 안 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전자였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또 “전작들이 장르적인 성향이 강해서 힘든 촬영이 많았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휴먼, 힐링, 코미디 요소가 있어 재밌고, 편하다. 현장 갈 때도 부담 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면서 “감독님도 열려 있었다. 대본도 훌륭하지만 대본 외적으로도 재밌고, 촘촘하게 연출된 게 많더라”라고 전했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