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응사' 이후 9년만 tvN 복귀, 감회 새로워"
입력 2022. 09.06. 14:21:00

정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우가 오랜만에 tvN 드라마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극본 김반디, 연출 손정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정우는 영구 제명된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의 똘끼 충만한 선수촌 멘탈코치 '제갈길' 역을 맡았다.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이후 약 9년만에 tvN 드라마로 복귀한 정우는 "오랜만에 tvN에서 인사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 설렌다.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로 보여드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설레는 마음이 가장 크다. 많은 관심과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신뢰하고 의지하고 있는 회사 식구분, 대표님께 추천을 받은 작품이다. 촬영 중간에 대본을 보게 됐다. 대본 자체가 굉장히 탄탄했다. 메시지가 의미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작품이었다. 그 중에서도 끌렸던 부분은 따뜻한 메시지가 너무 무겁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쾌하고 통쾌했다. 작가님의 글과 에피소드가 좋았다. 또, 다양한 스포츠, 액션도 들어가 있더라. 감성을 울릴 만한 따뜻한 이야기들이 녹아있다. 그래서 단숨에 대본을 다 읽었다. '응답하라 1994' 이후에 저라는 배우를 떠올렸을 때 보고싶어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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