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국제' 남동철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신설…'소년들'·'20세기소녀' 소개"
입력 2022. 09.07. 15:11:32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남동철 수석프로그래머가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대해 소개했다.

7일 오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 오석근 아시안필름마켓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남동철 수석스포그래머는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을 새롭게 만들었는데, 상업 영화 가운데 여러분과 보고 싶은 작품을 2개 선정했다. '소년들'과 '20세기 소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고 싶어하는 영화들을 다 끌어모았다. 먼저 영화를 본 프로그래머들이 함께 보고 싶은 영화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거장들의 영화가 많다. 갈라 프리젠테이션이 두 편 밖에 없다고 보실 수 있는데, 이 외에도 거장 감독님들이 추가로 참석해 관객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양조위 배우가 부산을 찾게 된다. 양조위 본인이 6편의 영화를 부산에서 직접 선보이고 싶다고 했다. 특별 기획으로 선보이게 된다. '해피투게더', '화양연화' 등을 포함해 6편 중 2편은 양조위와 함께할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수석프로그래머는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를 기리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그의 삶과 정신을 그리고 관계를 맺었던 분들과의 이야기를 담아 첫 선을 보인다"며 "특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를 통해 다양한 외국계 감독이 한국에 작품을 선보이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영화제로 정상 개최돼 오는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작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가, 폐막작은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가 선정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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