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S.] 김호중·정동원→남진·송가인, 올 추석 트로트 ★들 안방접수
- 입력 2022. 09.09. 19:00:0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각종 음악 예능이 안방극장을 찾아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남진, 김호중, 정동원, 장윤정, 송가인 등 트로트 스타들이 대거 출동해 흥을 돋군다.
'우리들의 트로트'
◆ 우리들 시리즈, '우리들의 트로트'·'우리들의 남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7일부터 MBN '우리들의 트로트'를 통해 트로트 대축제가 시작됐다.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트롯'·'미스터트롯' 등으로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설운도, 김수희, 진성, 조항조, 김용임, 강진 등을 비롯해 김희재, 강혜연, 김나희, 나태주, 황윤성, 정동원, 전유진 등 출연해 세대를 어우르는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우리들의 남진'이 이어진다. 팝부터 트로트까지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수 남진이 특별히 아끼는 후배들과 함께 꾸미는 노래 인생 총망라 버라이어티쇼가 공개된다. 홍자와 정동원이 남진의 역대 히트곡들을 자신만의 색깔과 느낌으로 재해석해 부르고, 남진과 함께 어떤 컬래버 무대를 꾸미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7일(수), 14일(수) 양일간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그리고 '우리들의 남진'이 차례로 방송된다.
◆ 역대급 듀엣무대도…'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는 지난달 30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본 공연을 선보였다.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김호중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가 담긴 무대들과 관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명절에 어울리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들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김호중은 잠재돼 있던 '댄스 DNA'를 깨우며 깜찍한 안무를 선사한다. 특히 김호중의 롤모델로 꼽히는 최백호와 송가인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최백호와 '노래 해요', 송가인과는 '한 오백 년'을 함께 부르며 역대급 크로스오버 무대를 공개한다.
◆ 역대급 모창 능력자 등장, '히든싱어7' 송가인편
'추석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 방영에 이어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 '히든싱어7'까지 추석 연휴를 송가인으로 꽉 채운다.
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히든싱어7'에서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송가인은 4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판소리와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날 대결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모창 능력자들이 등장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한 모창 능력자가 손짓 하나만으로도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뿐만 아니라 단 1표차로 승부가 갈리는 충격적인 결과가 이어져 모창 능력자가 자리에 주저앉는 헤프닝까지 벌어져 궁금을 자아낸다.
"오디션 참가 당시로 돌아가 노래 부르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등장한 송가인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외에도 14일과 21일 오후 10시, 2주 연속으로 '화요일은 밤이 좋아' 스핀오프인 '수요일도 밤이 좋아'가 방송된다. '수요일도 밤이 좋아'는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던 전영록, 장윤정, 김연자, 윤시내 등 '화요일은 밤이 좋아'의 간판 아이템인 '레전드 가요제'를 열고 생생한 인터뷰를 들려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SBS,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