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子 김시우에게 접근…남상지 분노
입력 2022. 09.12. 21:10:54

'으라차차 내 인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남상지가 차민지와 김시우가 만난 사실을 알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서힘찬(김시우)을 만나는 백승주(차민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주는 서힘찬에게 자주 밥을 사주며 자신과 만나는 사실을 엄마에게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방혜란(조미령)은 백승주에게 “너 뭐냐. 아까 낮에 네가 왜 힘찬이랑 같이 있냐. 어떻게 된 건지 말해라. 그동안 힘찬이의 힘 자도 못 꺼내게 하더니”라고 물었다.

백승주가 “우연히 만나서 밥 한 끼 사준 거다.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그랬다”라고 답하자 방혜란은 “정말 그게 다냐? 다음부터 우연히 만나도 지나치고 말아라”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백승주는 “내가 왜 그래야 하냐”라고 되물었다. 방혜란이 “그러다 힘찬이가 네가 친엄마인 거 알면 어쩌냐”라고 걱정하자 백승주는 “어쩌긴 뭐 어쩌냐. 알게 되면 알게 되는 거다”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방혜란이 놀란 반응을 보이자 백승주는 “그냥 해본 소리다. 신경 쓰지 마라”고 말했다.

이후 서동희(남상지)는 서힘찬의 휴대폰에 저장된 이쁜 아줌마가 백승주란 사실을 알게 됐다. 서동희는 “이쁜 아줌마 전화번호가 왜 힘찬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냐. 힘찬이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이쁜 아줌마, 전에 엄마랑 같이 일하던 아줌마 아니냐”라고 다그쳤다.

서힘찬은 맞다면서 “미안해 엄마. 내가 엄마한테 거짓말 했다”라고 사과했다. 서동희가 “무슨 거짓말?”이라고 묻자 서힘찬은 “사실, 어제랑 오늘 그 아줌마 만났다”라며 “아줌마가 만난 거 비밀로 하자고 했다. 내가 잘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충격을 받은 서동희는 분노했다. 아들을 둘러싼 이들의 관계 변화에 새 바람이 예고되면서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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