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아름다워’ 박세완 “옹성우, 정우 선배 그 자체”
- 입력 2022. 09.13. 16:44:1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세완이 촬영 중 에피소드 및 옹성우와 호흡 소감을 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 박세완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최국희 감독,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등이 참석했다.
박세완은 “내가 만약 노래를 잘 한다면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이렇게 참여하게 돼 너무 좋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 ‘땐뽀걸즈’를 하면서 그 사이에서 에이스라고 생각했다. 옹성우를 만나면서 큰 오산이라는 걸 알게 됐다. 저 때문에 NG가 많이 나지 않았나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육사오’에서 북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던 박세완은 이번 영화에서는 전라도 사투리를 연기한다. 그는 “사투리는 경상도 말을 쓰다가 표준어를 연습한 경험이 있어서 어려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옹성우와 호흡에 대해 “성우 씨와의 호흡은 저에게 정우 선배 그 자체였다. 워낙 잘 생겼다 보니까 세연을 연기하는데 쉽게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