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염정아 젊었을 때부터 팬…‘오빠’란 말에 무장해제”
입력 2022. 09.13. 17:14:25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류승룡이 염정아와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최국희 감독, 배우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실제로 둘 다 학부모다. 실생활 연기를 편안하게 했다”면서 “염정아 씨는 젊었을 때부터 팬이었다. 호흡을 맞춘다고 해서 뛸 듯이 기뻤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는 스타지 않나. 만나자 마자 ‘오빠’라고 하더라. 무장해제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류승룡 씨의 연기를 보면서 꼭 한 번 호흡을 맞췄으면 했다. 특히 ‘극한직업’을 여러 번 봤다. 우연히 보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했다. 저런 코미디 연기를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진봉을 맡아주신 모습이 너무나 진봉이었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를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제목을 ‘인생은 아름다워’로 짓게 된 이유로 최 감독은 “제작진들과 고민을 했다. 더 좋은 제목을 찾으려고 스태프들끼리 공모전도 열었다. 찍다 보니 저희 영화도 이런 제목을 써도 충분히 될 것 같더라. 제목과 너무 어울리는 영화라 그대로 유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오는 2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