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간포착' RC 헬기계 실력자→얼음의 매력에 빠진 여자
- 입력 2022. 09.13. 21:0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RC 헬리콥터 조종하는 남자와 얼음 없이는 못 사는 여자를 만나본다.
'순간포착'
13일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에서는 ‘RC 헐기계 실력자’ 이재홍 씨와 얼음 없이 못 사는 여자, 이유나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근 제작진은 제보를 받고 한 공원을 찾았는데, 허허벌판에서 제작진을 반기는 건 다름 아닌 RC 헬리콥터와 우리나라에서 RC 헬기를 가장 잘 날린다는 이재홍 씨였다. ‘하늘의 피겨스케이팅’이라 불린다는 RC 모형 헬기는 조종기에서 손을 놓아도 스스로 중심을 잡는 RC 드론과는 다르게, 살짝만 손을 떼도 바람에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조종법도 쉽지 않다.
하지만 ‘RC 헬기계의 실력자’인 주인공은 공중에서 360도 회전, 스핀 동작 등등 헬기로 다양한 고급기술들을 선보인다. 그 실력을 인증하기 위해 ‘순간포착’에서 다양하고 어려운 미션을 준비했는데 과연 주인공은 미션을 통과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투기 조종사가 꿈이었던 아빠의 취미였다는 RC 모형 헬기는 주인공이 9살이 됐을 무렵 아빠의 취미를 자연스럽게 함께 즐기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12살 때, 우연한 기회로 참가한 세계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고, 그 뒤로 20년 가까이 매일같이 헬기를 날렸다는데 RC 헬기로 그리는 하늘 속 특별한 그림을 ‘순간포착’에서 공개한다.
이밖에 제작진은 하루 종일 와그작와그작 무언가를 먹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한 네일숍도 찾았다. 네일숍에서 만난 주인공 이유나 씨는 얼음을 씹고 있었는데 온종일 씹어 먹는 얼음 갯수만 500개 이상이었다. 계산해보자면 눈 뜨고 있는 시간 중, 2분에 하나씩은 얼음을 먹고 있다는 건데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심지어 친구들과의 저녁자리에도 늘 얼음이 있다.
먹는 양이 남다르다보니 집에서 직접 얼린 얼음을 가방에 챙겨 다닐 정도인데 평범한 고기쌈 대신 얼음 하나 툭 하고 얹은 일명 “얼음쌈”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경우도 허다하단다. 몸도 마음도 지쳤던 시기, 우연히 맛보게 됐다는 얼음이 답답한 마음을 해소 시켜줬던 그 날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마성의 매력에 푹 빠진지 벌써 4년째라고 한다.
한 번의 치아 고통 없이 열심히 얼음을 씹어왔던 지난 세월, 유나 씨의 치아는 현재 어떤 상태일지 궁금해지는데 시원한 얼음 먹방 쇼, 그리고 병원에서 듣게 된 반전 결과를 공개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