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임영웅, 슈트핏의 정석…데일리→비즈니스 룩도 완벽 소화
- 입력 2022. 09.15. 09:28:5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임영웅 슈트 2종을 출시하고, 가을 슈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임영웅
임영웅 슈트 2종은 중저가의 ‘제로 슈트’와 고가의 ‘셀럽 슈트’로 구성됐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의 이탈리안 정통 슈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이 눈에 띈다.
먼저, ‘제로 슈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에 착용감이 좋아 어느 장소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슈트로 제격이다. 상·하의 세트 2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셀럽 슈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묵직함이 돋보인다. 실크, 울 캐시미어 등 유럽 고가 수입 소재로 특유의 소프트한 텍스처와 디테일을 고급스럽게 담아냈다. 여기에 톤 다운된 차콜 그레이 컬러가 도시적인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비즈니스 룩뿐만 아니라 경조사 및 예복으로 입기에 좋다.
웰메이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세정몰에서 신제품을 포함한 가을 정장을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임영웅 슈트 2종은 데일리 슈트와 비즈니스 룩으로는 물론 모임이나 결혼 등 경조사가 많아지는 요즘 다양한 TPO에 입기 좋은 슈트”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웰메이드 브루노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