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슈, 5개월 만에 BJ 방송 재개 “빚 모두 청산”
- 입력 2022. 09.15. 13:42: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S.E.S 멤버 슈가 인터넷 방송 BJ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슈
슈는 14일 라이브 플랫폼 플렉스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지난 4월 25일 첫 방송을 하고, 거의 5개월 만에 인사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슈는 지난 방송에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의상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화이트 색상의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바. 그는 “방송 때 입은 하얀 옷은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예뻐 보이겠지’ 하고 입은 것인데 조금 이상하게 보여서 후회스러웠다.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게 방송 만들어보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방송 후 S.E.S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선 “첫 방송 후 (유진과 바다에게) 엄청 혼났다. 멤버들이 아이 키우느라 바쁜데 이 시간에 모니터링 해주고, 첫 방송 사고 이후 모든 걸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슈는 채무관계를 청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저로 인해 피해 보신 분들에게 갚아야 할 빚을 모두 청산하고,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됐다. 제게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은 이제 다 해결됐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다. 그동안 많은 피해를 입고 실망하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지에서 약 7억 9천만원 규모의 도박을 상습적으로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기와 국내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렉스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