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원석 발견"…'내일은 천재' 전현무X김광규→이장준, 뇌순남들의 성장기 [종합]
입력 2022. 09.15. 15:14:27

'내일은 천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내일은 천재'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브레인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15일 오후 KBS Joy '내일은 천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했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각 분야의 천재인 예체능 0재단이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통해 공부 천재로 거듭날 예정이다.

곽윤기는 출연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스케이트 말고 새로운 배움을 해볼 기회가 없었다. 티비나 유튜브 강사 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재미를 느꼈다. 공부도 흡수되고 하면 재밌을 거 같다. 잘해야겠다는 거보다 흥미를 가지지 못했던 공부에 흥미를 가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태균 역시 "야구를 은퇴하고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걸 접하는 데에 아직 뇌가 시폰지 같은 게 있다. 빨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장준은 "전세계 분들에게 관심이 쏠린 K팝 아티스트로서 지식이 얕으면 안되겠다 생각했다. 제가 두각을 나타내야 골든차일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용이하지 않을까. 공부를 하자, 배움을 얻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 목표는 월드와이드"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프로그램 내 멤버들의 견제도 상당하다. 특히 어디로 튈지 모르는 0재력의 이들이 케미도 기대하게 한다. 김광규는 견제되는 멤버에 대해 "딱 한 명 밖에 없다. 김태균"이라며 "아무래도 저랑 비슷해서 놓치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광규 형한테 이 얘기를 듣는 게 굉장히 불쾌하다. 깔고 간다고 생각하는 게 충격"이라면서도 "꿈은 크게 가지라는 말이 있지 않나. 저는 밑에는 쳐다보지 않는다. 1등을 할 수 있는 윤기나 장준이가 견제된다. 굳이 한 명을 꼽자면 운동 후배 곽윤기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예능 원석으로 꼽은 김태균은 아랍어를 배우는 것이 목표라고.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는 "여러분들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게 목표였는데 지금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마지막회에 김태균씨랑 두바이를 가서 슈퍼카를 주워오는게 목표다. 아무도 안 도와주고 아랍어로 현장 박치기를 해야 한다. 아랍어가 안된다면 영어로라도 김태균 혼자 해결하는 거다"라고 했다.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한 멤버들이 관전포인트를 짚어줬다. 이장준은 "저는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수업 전과 후의 자신감이 조금 달라서 성장이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고, 전현무는 "예능 원석의 발견이다. 왜 예능계에서 그동안 김태균을 쓰지 않았나 싶다. 이 프로그램 이후 김태균은 예능을 많이 하게 될 거 같다. 뇌가 개 것 같다"고 웃었다.

김태균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말이 있지 않나. 우리 같이 못 배운 사람들도 배우면 다 흡수할 수 있다.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곽윤기는 "상상도 못하는 대화들이 나온다. 그런 부분들이 관전 포인트다. 도전을 앞두고 있고,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이 용기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시즌제 가능성에 대해 전현무는 "가능성이 있다. 업그레이드될 부분이 많다. 시청률을 떠나서 KBS 조이와 KBS 동시 방송도 가능할 거라 생각한다"면서 시청률 공약에 대해선 "모든 스케줄을 제치고 김태균과 두바이로 떠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일은 천재'는 오늘(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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