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제이, '스우파' 우승→대세 등극…결혼·임신 겹경사까지 [종합]
- 입력 2022. 09.16. 10:29:3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깜짝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허니제이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게 최근 생긴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글 올린다"며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허니제이는 예비 신랑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며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임신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새명이 찾아왔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올해 예비신랑과 결혼할 예정이다. 그는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주시면 좋겠다"며 "하루하루 감사함을 배울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이 소식을 전하고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변함없는 여러분의 댄서로, 이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보답하며 예쁘게 살겠다"고 덧붙였다.
결혼과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은 허니제이에게 효진초이, 아이키, 윤세아, 홍현희, 박재범 등 동료 댄서 및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예비신랑과 자신의 그림자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예비 신랑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림자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니제이는 앞서 지난해 11월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해 크루 홀리뱅의 우승으로 이끌었다. '스우파'는 방영 내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며, 출연 댄서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졌다. 우승자 허니제이는 단번에 대세로 떠올랐다.
이후 그는 '나 혼자 산다', '해치지 않아',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뚝딱이의 역습' 등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최근 절친 가수 박재범이 론칭한 엔터테인먼트사 모어비전에 합류한 뒤 퍼포먼스 음원 '허니 드랍(Honey Drop)'을 발매하며 댄서를 넘어 엔터테이너로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대세 댄서로서 각종 분야에서 활약 중인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으로 또 하나의 경사를 맞게 된 가운데 앞으로 그가 보여줄 인생 2막이 기대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