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정은지 "조은기 役, '술도녀' 강지구와는 정반대 캐릭터"
입력 2022. 09.16. 14:25:56

정은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은지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용휘 감독과 배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참석했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정은지는 사회복지사 조은기로 분한다. 그는 산전수전 다 겪은 뒤 한 아이라도 더 손을 잡아주고자 하는 인물로, 나이답지 않게 대범하고 달관한 듯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티빙 '술꾼도시여자들'에서 강지구로 분해 또 하나의 '인생캐'를 탄생시킨 정은지는 "'블라인드' 조은기는 강지구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다. 강지구는 본인의 친구, 자기가 지켜야할 사람들 외에는 관심이 없다. 조은기는 자신이 아는 정의가 있고 아니다 싶으면 주저 없이 뛰어든다. 그런 점에서 정말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블라인드'는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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