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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과 함께' 영기, 김국진과의 훈훈한 일화 공개 "감동받아 울었다"
'김혜영과 함께' 영기, 김국진과의 훈훈한 일화 공개 "감동받아 울었다"
입력 2022. 09.16. 16:09:34

영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금잔디와 영기가 보기만 해도 유쾌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금잔디와 영기는 16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쉼 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제가 영기씨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라며 같은 회사 식구가 된 근황을 알리는가 하면, "요즘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전에 '김혜영과 함께'에 참여했었는데 그 때 많이 배운 것 같다"라고 전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금잔디는 콧소리가 매력적인 '오라버니'와 '당신은 명작' 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금잔디는 간드러진 창법으로 '오라버니'를 불러 듣는 이들의 마음을 뺏는가 하면, '당신은 명작'에서는 애절한 음색을 자랑해 청취자들로터 "라이브가 진국입니다", "진짜 명작 중에 명작"란 반응을 얻었다.

금잔디와 함께 출연한 영기는 개그맨 선배 김국진과 있었던 훈훈한 일화를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영기는 "녹화를 끝내고 김국진 선배님께 인사를 드렸는데, 따로 부르시더니 힘내라고 응원을 해주시더라"라며 감동에 눈물까지 흘렸던 일을 회상해 청취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토크 후 영기는 디스코 느낌이 물씬한 '어차피'를 선곡, 화려한 춤사위와 함께 고퀄리티 라이브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이에 금잔디는 "영기 씨 라이브를 처음 들어봤는데, 음원과 헷갈릴 정도로 정말 잘한다"라며 칭찬을 이어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금잔디가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깜짝 스포를 하자, 영기는 "그럼 저는 사회자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답하는 등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투척했다.

'김혜영과 함께'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 금잔디와 영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과 무대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Radio ‘김혜영과 함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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