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 차민지에 "子 김시우 앞에 나타날 생각 마"
입력 2022. 09.16. 20:47:36

'으라차차 내 인생'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남상지로부터 김시우를 되찾고 싶어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서힘찬(김시우)의 양육을 원하는 백승주(차민지)에 분노하는 서동희(남상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희는 "보자보자하니까 정말 너무하시다. 누가 누굴 키워. 백승주씨가 우리 힘찬이를 키워?"라며 언성을 높였다.

백승주는 "처음 듣는 얘기라 황당할 수 있다. 흥분하지 말고 내 이야기 들어라. 서동희 씨는 충분히 젊고 얼마든지 아이 낳을 수 있지 않나. 근데 난 아니다. 난 불임이라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서동희는 "그래서 아이를 낳을 수 없으니까 우리 힘찬이를 달라는 거냐. 힘찬이가 물건이나. 백승주씨한텐 그런가"라고 되묻고는 "내가 잘못했다.난 당신이 힘찬이 목숨걸고 낳았다고 해서 일말의 모성애라도 있는 줄 알고 힘찬이 만나게 해준건데 내가 크게 착각했다. 당신은 힘찬이를 사랑한게 아니다. 당신한테 힘찬이는 그저 당신에게 부족한 무언가를 채워주는 존재에 불과했다"라며 경멸의 눈빛을 보냈다.

이에 백승주가 "아니다. 나도 힘찬이 사랑한다. 서동희씨 못지않게. 아니 서동희 씨보다 내가 더 힘찬이 사랑한다"라고 반박하자 서동희는 "더는 할 말도 들을 말도 없으니 먼저 가보겠다. 앞으로 다신 힘찬이 앞에 나타날 생각마라. 힘찬이 절대 만나게 해줄 생각 없으니까"라고 경고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매 회 예측불가 전개와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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