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한 이야기Y' 스님 폭행 사건→음란행위 반복하는 노인
- 입력 2022. 09.16. 21:00:0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다양한 사연을 전한다.
'궁금한 이야기 Y'
1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채소가게와 스님 그리고 다른 상인들 사이에서 일어난 분쟁과 이웃집을 향한 음란행위를 멈추지 않는 박 씨 할아버지에 대해 알아본다.
추석을 앞두고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 전통시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월 26일, 채소가게에 장을 보러 온 송 씨 할머니가 누군가에게 공격받고 쓰려져 전치 12주 진단받았다. 어디선가 한남자가 나타나 할머니가 타고 온 자전거를 발로 차고, 쓰러진 할머니를 향해 진열된 배추까지 던졌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상황을 말리던 채소가게 직원마저 폭행했다고 하는데... 다짜고짜 손님을 폭행한 건 승복을 입은 스님. 그는 왜 이유 없는 폭력을 행사했을까?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동은 폭행으로 끝나지 않았다. 옆 건물에서 절을 운영한다는 스님은 폭행 사건 이후 승복을 갖춰 입고 길가에 나와 북을 두드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술과 고기를 뿌렸다. 늦은 밤에서 다음날 낮까지도 스님의 알 수 없는 의식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수년을 시장 거리에 나왔지만 스님의 이런 행동은 처음 봤다는 주민들. 그의 의식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채소가게 사장 김 씨와 이웃들은 스님이 채소가게의 ‘불운’을 바라고 일부러 지낸 제라는 소문이 퍼져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최근 계속되는 민원세례로 구청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채소가게. 혹시 이 일과 어떤 연관이 있는 건 아닐지 의심만 커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만난 스님은 억울하다고 말한다. 살짝 실랑이했을 뿐 폭행은 없었다는 스님. 그는 오히려 채소가게 사람들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진실을 말하고 있는 건 과연 누구일까?
10년째 매일 옷 벗는 남자, 그는 왜 이웃집을 향한 음란행위를 멈추지 않나?
벌써 10년째, 미영(가명) 씨는 땡볕 같은 날씨에도 편하게 문 한 번 열지 못한 채 숨죽이듯 지내고 있다. 문을 못 열 뿐만 아니라, 현관문 앞 창문도 빈틈없이 가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미영 씨는 문 한 번 활짝 열어보는 게 소원일 지경이다. 그녀가 맘 편히 문을 열지 못하는 이유는 창문을 열면 보이는 그 남자 집에서 누구도 원하지 않는 그 만의 쇼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눈길을 주지 않고 일부러 외면하고 있어도 자신을 봐달라며 미영 씨를 부르고 오라는 손짓하고 하트를 만들어 보여주기도 한다고 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라는 사실이다.
미영 씨는 미성년자인 딸 예진(가명)이에게 트라우마가 될까 걱정이 크다. 예진 양은 초등학생 때도 목격한 이웃집 남자의 음란행위를 가족들에게도 차마 얘기하지 못했다고 한다. 가족이 해코지당할까 두려웠다는 딸의 말에 미영 씨는 꼭 그 남자의 음란행위를 멈추고 싶다고 했다.
게다가 미영 씨의 집에 남자가 있을 때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그 남자. 음란행위를 반복하는 그 남자는 60대의 박 씨(가명) 할아버지였다. 미영 씨가 경찰서, 복지관, 관리 사무소에 아무리 신고해도 뾰족한 해결 방안이 없었다. 취재 도중 다른 집에서도 할아버지의 음란행위를 목격했다는 여성 이웃들의 증언이 속출했다. 박 씨 할아버지는 10년째, 집 안에 여성만 있는 시간을 노려 여러 이웃집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해결 방안은 없는 것일까?
‘궁금한 이야기 Y’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