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마우스' 임윤아, 김주헌 비리 폭로 "방사능에 노출된 피해자"
- 입력 2022. 09.17. 22:36:0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빅마우스' 임윤아가 김주헌의 비리를 폭로했다.
'빅마우스'
17일 오후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가 최도하(김주헌)의 비리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천시장 선거를 앞두고 박창호(이종석)과 최도하는 TV토론회에 나왔다.
시민대표로 자리에 참석한 고미호는 "최도하 후보에게 질문하겠다. 나는 박창호 후보의 아내로서 나온 게 아니라 MK화학에서 누출시킨 방사능 피해자로 나온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아직 제 남편도 모르는 일이다. 지난 1월 12일 싱크홀 사고로 양식장으로 통하는 지하수관이 터졌고, 그 현장에서 방사능 물질에 노출됐다. 현재 저는 급성 림프종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상태"라고 고백했다.
이어 준비한 고발 영상을 공개했고, 영상에는 MK화학 담당자의 폭로가 담겨 있었다. 고미호는 "MK화학은 30년 동안 방사능 폐수를 바다에 불법 투기했다. 그 결과 수만명의 시민들이 암에 걸려 사망했거나 고통 받고 있다. 특수 물질 관리법을 폐지하려고 하는 것은 이 모든 것을 은폐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최도하는 "만약 저 동영상이 사실이라면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 요청한다"고 말했다.
고미호는 "모든 부패와 비리에 최도하 당신이 있다는 거, 밝혀지게 될 거다"라고 경고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빅마우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