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특선', 오늘(18일) '기술자들' 방영…감상포인트는?
입력 2022. 09.18. 15:05:00

기술자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한국영화특선'에서 '기술자들'을 금주의 영화로 선정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EBS1 '한국영화특선'에서 '기술자들'을 편성했다.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만능 금고털이범 이지혁은 늘 같은 패턴으로만 돌아가는 판이 지겹다며 새로운 스케일을 원했고 인력 조달 일을 맡고 있는 그의 파트너이자 절친한 형 김구인은 곧바로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구인의 레이다망에 들어온 인물은 업계에서 최연소로 소문난 해커이자 불량 청년 박종배. 처음 종배는 남과의 동업을 탐탁치 않게 여겼지만 보석상 털이를 멋지게 성공시킨 이후에는 두 사람과 하나가 된다. 그리고 이런 세 사람을 눈여겨보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업계의 검은손 조대진 사장. 그는 자신의 계획에 세 사람을 끌어들인다. 처음 세 사람은 안 하겠다고 딱 잘라 이야기했지만 조대진은 오른팔 이주환을 시켜 알아낸 세 사람의 가족들(구인의 여동생, 종배의 아버지, 지혁이 만나는 은하)을 이용해 협박했고 결국 수락을 얻어냈다. 대진이 노리는 건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한다는 인천 세관 시스템에 숨겨진 검은돈 1500억을 40분 만에 털어내는 것. 이후 세 사람은 완벽한 작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작전 당일, 인천 세관에 위장 잠입해 돈을 운반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던 일은 지혁이 작전 구역에서 이탈하면서 이를 알게 된 대진이 그를 쫓기 시작하면서 틀어지기 시작한다.

치밀한 작전, 위기에 강한 담대함, 탁월한 감각으로 뭉친 역대급 기술자들을 탄생시킨 김홍선 감독은 “'기술자들'은 그 어떤 케이퍼 무비보다 강렬한 내러티브, 스피디한 전개, 차별화된 캐릭터들을 가지고 있다. 빠른 속도감과 지루하지 않은 볼거리들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다.”라며 더욱 젊어지고 영리해진 케이퍼 무비의 탄생을 예고했다. 2012년 공모자들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인천 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40분 만에 훔쳐야 하는 최고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5년 3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촬영상-신인상 수상.

'한국영화특선'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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