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박민영 "로코여신? 압박보다는 감사해, 더 잘하고 싶다"
입력 2022. 09.19. 14:08:21

박민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로코물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남성우 감독과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공감을 자아내는 감정 연기와 상대 배역과의 찰진 케미스트리로 명실상부 '로코여신'에 등극한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 역을 맡았다.

이날 박민영은 "전작은 '기상청 사람들'은 오피스물이었다. 대사량도 많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월수금화목토' 대본을 보고, '좀 놀고 싶다', '웃으면서 놀고 촬영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욕심을 냈다. 다시 웃는 촬영장으로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월수금화목토'는 박민영의 세 번째 로코물. 박민영은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재가 신선했다. 다른 작품을 봐도 이 캐릭터가 떠나지 않더라. 이 캐릭터는 '내가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로코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물음에는 "압박이라기보다는 감사함이 더 크다. 배우로서 어떤 타이틀을 가지게 되는 건 영광이지 않나"라며 "부담보다는 어떻게 하면 나이에 걸맞는 캐릭터, 차츰 성장하는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연기했다. 이번이 세 번째 로코물인데 더 잘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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