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유산 아픔 "돌아가야 하는데 버겁고 힘겨워"
입력 2022. 09.19. 15:18:02

진태현-박시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유산 후 여전한 아픔을 털어놨다.

1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얼마나 행복했으면 이렇게 버겁고 힘겨울까"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벌려놨던 일들을 주섬 주섬 담고 있는데 기억과 기쁨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 "추억과 경험이 머릿속에 평생의 잔상이 돼 아직도 꿈속을 거닐고 나를 기쁨으로 취하게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쪽 산 위의 바람과 바다의 파도가 날 위로해 준다. 바닷가 앞 매일 뛰고 있는 트랙 운동장의 빨간색 바닥과 하얀색의 직선과 곡선이 나의 친구가 돼 준다"며 "실제 하고 있는 사물과 자연이 아무 말 없이 사실임을 깨닫게 해 준다. 걷다 뛰다 잠깐 멈춘다 다시 깨닫고 잠시 한숨을 쉰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은 지난달 19일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태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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