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2' 급격한 관계 변화 서막 "미련 있으면 어떻게 할 건데"
- 입력 2022. 09.19. 16:15:4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환승연애2'가 설레는 데이트 릴레이로 모두를 과몰입시켰다.
환승연애2
지난 1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14화는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10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꺼지지 않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14화에서는 각양각색 데이트가 이어지며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입주자들이 서로에게 익숙해질 즈음 새로운 입주자 박나언이 등장, 긴장감을 형성한 데 이어 그녀가 김태이와 서핑 데이트에 나서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또 이지연에게 적극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했던 남희두는 자신의 애완견까지 동반, 진짜 연인 같은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이나연 역시 정규민과 향수 데이트에 나서며 썸이 무르익고 있음을 예감케 했다.
하지만 한 노선으로 정해진 것 같은 남녀들에게도 새로운 노선이 형성, 다시 한 번 앞으로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미련이 없어보였던 이는 X룸에 입성한 후 태도를 전환, X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X를 향해 “내가 미련 있으면 어떻게 할건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변할 수 있는 거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건넸다. 예상 못한 상황을 맞이한 X가 고민에 빠지면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입주자들에게 새롭게 도착한 편지 한 통은 다시 한 번 판도를 뒤집을 변수로 작용했다. 이 선택으로 그동안 확고해 보였던 노선이 뒤집혔고 선택의 갈림길에 선 남녀들은 깊은 고민에 빠진 것. 쌍방향에서 갑작스럽게 일방향 소통을 하게 된 누군가는 “달리는 기차에 서 있는 느낌”이라며 “내리지는 못할 것 같다”고 확고한 태도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의 이야기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가자 MC들은 “진짜로?”, “대체 왜?”, “예상 못 했어”라고 말문을 잇지 못했다. 계속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남녀들의 모습에는 “미친다 진짜”라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로에게 설렘 가득한 이들에게는 “세상이 핑크핑크 할 거다”라며 흐뭇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실감 있는 남녀들의 서사에 “아름다운 것만이 연애는 아니다”라고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환승연애2'는 오는 23일 오후 4시에 15화가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환승연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