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라차차 내 인생' 양병열, 차민지에 분노 "넌 엄마 될 자격 없어"
- 입력 2022. 09.20. 20:41:3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양병열이 차민지에게 분노를 터트렸다.
으라차차 내 인생
20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강차열(양병열)이 백승주(차민지)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승주는 서힘찬(김시우)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서동희(남상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서동희는 백승주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서힘찬은 서동희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간 것. 앞서 백승주는 서힘찬에게 직접 자신이 친엄마라고 밝혔다. 이에 서동희는 백승주에게 굉장히 화가 난 상태.
서동희가 전화를 받지 않자 백승주는 강차열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차열은 조용히 밖으로 나가 백승주의 전화를 받았다.
백승주는 강차열이 전화를 받자마자 "서동희가 전화 안받아서 너한테 전화했다. 힘찬이 아직 못 찾았냐"라며 "나간지가 언젠데. 경찰은 애 하나 못찾고 뭐하고 있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강차열은 백승주의 뻔뻔한 태도에 "힘찬이가 걱정이 되긴 하냐"라고 소리쳤다. 백승주는 "그게 무슨 소리냐. 걱정되지. 그럼 걱정 안되겠냐"라고 맞받아쳤다.
강차열은 "너는 힘찬이보다 자신이 더 소중한 애다. 힘찬이 버린 것도 그 이유 아니냐. 네 인생 포기하지 못해서. 이제 와서 힘찬이가 필요하니까 힘찬이한테 상처가 되든 말든 그 이야기를 한거냐"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네가 그러고도 엄마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 낳았다고 해서 다 엄마 자격이 있는 건 아니다. 너는 엄마 될 자격 없다. 엄마는 그런 거 아니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 엄마는 본인보다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너는 엄마 될 자격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차열은 "힘찬이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네가 양심이 있다면"이라고 경고한 후 전화를 끊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파란만장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매 회 예측불가 전개와 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