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온리원" 라필루스, 당찬 포부 담은 여섯 빛깔의 '그라타타' [종합]
입력 2022. 09.22. 15:04:22

라필루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당찬 포부를 안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GIRL's ROUND Prat.1)' 쇼케이스가 열렸다.

라필루스는 데뷔 앨범 '힛야!(HIT YA!)' 이후 한 달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했다.

샤나는 "데뷔곡 '힛야!'로 활동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앨범을 한 달만에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힛야!' 활동을 하면서 이미 컴백을 준비하고 있었다. 팬분들께 빨리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데뷔한지 95일을 맞았다. 데뷔 후 첫 필리핀 프로모션을 진행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뤄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한 팬미팅은 8000명의 팬이 운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베시는 "데뷔하기 전에는 연습만 해오다가 라필루스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활동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었다. 음악 방송은 물론 팬미팅, 필리핀에 가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필리핀 국적의 샨티는 "필리핀 팬미팅에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인기가 이렇게 많았구나'하고 놀랐고 감사했다. 한국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지만, 다들 필리핀어를 쓰고 있어서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샤나 "앞으로도 해외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전작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여섯 소녀의 꿈을 본격 슈팅(Shooting)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그라타타(GRATATA)'를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 '번 위드 럽(Burn With Love)', '퀸덤(Queendom)' '힛야!(HIT YA)'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라타타'는 뭄바톤 리듬을 베이스로 한 댄스 팝이다. 인도풍 리드 요소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끊이지 않는 안무 킬링 파트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시는 "재밌는 요소가 있다. 기관총을 쏘는 듯한 의성어 '그라타타' 가사를 주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어줬다. 이어 "항상 '힛야!'만 연습했었는데, 무대에 서는 맛을 알아버려서 빨리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기대했다.

격렬한 안무를 하면서도 높은 고음을 소화하는 라필루스의 파워풀한 매력이 돋보였다. 샤나는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힛야'때 겪어봐서 괜찮았다. 그런데 짧은 시간동안 바뀐 안무를 계속 외워야 해서 암기하는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꿈을 향해 더 나아가겠다는 라필루스는 "팬분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다. 아직 어리지만 더 많이 배우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베시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 저희 나이 또래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저희도 노력해서 꿈을 이뤘으니까 자신만의 세상, 꿈을 키우고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서원은 "'힛야'는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보여주는 곡이었다면 '그라타타'는 축제같은 분위기가 있다. 놀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활동 목표에 대해선 "온리원 아이돌이 되고 싶다. 데뷔한지 95일차 밖에 안됐고, 개성을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많이 보여드려서 라필루스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단어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라필루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걸스 라운드 파트(GIRL's ROUND Prat.1)'는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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