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측, '50대 여배우' 루머에 법적 대응 "선처 없다" [공식]
입력 2022. 09.22. 15:34:56

김정영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김정영 측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22일 "최근 유튜브를 통해 확산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타이틀을 제목에 사용해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해당 배우와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해당 유튜버는 이러한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안에 대해 당사는 모든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적인 루머로 피해자에게는 크나큰 고통을 주고 있다"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의 게시물과 댓글 등을 작성한 이들은 즉시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최근 한 유튜버는 유튜브 채널에 '[단독] 27년차 여배우 김정영 불륜&스폰 피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혼인빙자·특수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50대 여배우 A씨가 김정영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오모 씨는 50대 여배우 A씨에게 1억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A씨와 오 씨는 한 골프클럽에서 만나 두 달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관계를 유지하며 금품을 건넸으나 최근 A씨의 요구로 인해 결별했다. 약정금 청구 소송과 함께 흉기 협박까지 받았다며 특수협박 혐의로 추가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씨는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입장을 번복했다. 이 과정에서 A 배우에 대한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며 많은 이들이 곤욕을 치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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