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기타젬스, 타이틀곡 '나의 마음을 물들여' 인기 몰이 중
- 입력 2022. 09.22. 17:33:5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포크 듀엣 통기타젬스가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나의 마음을 물들여'로 중년들에게 사랑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통기타젬스
혼성듀엣 통기타젬스(최신환. 주영옥)는 지난해 8월 '청춘어게인'이라는 제목으로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대중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처럼 너는 내 맘에 수를 놓지 그리고 나의 여린 가슴을'로 시작되는 타이틀 곡 '나의 마음을 물들여'가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중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반응이 뜨겁다.
이 노래는 최진희 '천상재회',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만든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김정욱의 작품이다. 통기타젬스의 남성 멤버 최신환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흔쾌히 이번 앨범에 신곡 7곡과 디렉팅을 맡았다.
혼성 듀엣 통기타젬스는 데뷔 전 언더그라운드에서 6년 동안 2017년 서울거리공연 우수팀, 2018 대한민국 통기타동아리연합페스티벌 대상, 고양 갓탤런트 페스티벌 금상, 2019년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 최우상을 수상하며 아마추어 최고 반열에 오르며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7080 시대를 풍미한 혼성듀엣 라나에로스포, 뚜아에무아의 맥을 잇는 통기타젬스는 현재 그 커리어로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과거 통기타음악은 포크 장르만을 일컬어 왔지만 통기타젬스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음악을 소화 음악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 멤버 주영옥은 기타연주, 발라드, 민요등을 넘나드는 폭넓은 기량으로 뛰어난 음악성은 동료 선·후배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다.
이렇듯 통기타젬스는 이미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닦아온 실력파다. 7080 포크 음악이 방송에서도 사라진 지금 통기타젬스는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들을 알리고 있으며 리엔터테인먼트 이영민 대표와 함께 올해 연말 첫 콘서트도 준비 중에 있다.
혼성듀엣 부재속에 떠오르는 늦깍이 신예 통기타 젬스를 기대해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