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스토커, 입국 논란…JYP "대응 방안 논의 중"
입력 2022. 09.22. 21:39:04

트와이스 나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을 스토킹했던 독일 남성이 한국에 입국해 JYP엔터테인먼트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나연의 스토커가 입국한 사실을 인지한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현재 매니지먼트팀, 법무팀과 이 사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21일 나연의 스토커 독일인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연 생일 축하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최근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A씨는 "나는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한국에 다시 오기 쉽지 않았지만 생일 서프라이즈로 다시 왔다. 내가 작은 생일 선물 2개를 가지고 왔는데 너에게 줄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확히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한국에서 좀 외롭다. 내 연락처 정보가 있으니 여기로 메시지를 보내달라.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정말 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SNS 계정을 공개했다.

나연은 지난 2019년 A씨로부터 스토킹을 당해왔다. A씨는 트와이스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멤버들에게 접근을 시도, 난동을 피우기도 했다. 이에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 2020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A씨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또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를 업무방해죄로 형사고발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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