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치' 노덕 감독 "특정 한 장르로 단정 짓기 힘든 복합장르"
입력 2022. 09.27. 11:45:15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노덕 감독이 '글리치' 기획 의도를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용상아이파크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과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노덕 감독은 "지호라는 인물이 겉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알지 못하는 고민들이 있다. 해결해야 하는 당연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 것들이 글리치가 갖고 있는 오류나 버그로서 일맥상통할 수 있지 않나. 두 인물을 대변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가지 특정 장르로 말할 수 없는 복합적이다. 소재적으로는 미스터리지만 두 인물을 따라가는 버디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 SF,스릴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특정 한 장르로 단정짓기 힘든 복합 장르다"라고 말했다.

'글리치'는 오는 10월 7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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