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의 맛' PD "김용만→박미선, 30년 만에 만나…리얼 반응 포인트"
- 입력 2022. 09.30. 10:17:3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진PD가 '여행의 맛' 차별화 포인트를 밝혔다.
여행의 맛
30일 오전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여행의 맛'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 김진 PD가 참석했다.
'여행의 맛'은 여성 호르몬이 더 풍부해진 촉촉 쁘띠 아저씨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남성 호르몬이 더 세진 매콤 마라맛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컬래버 여행 예능. 정작 방송에서 교류가 없었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30년 만에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김진 PD는 "모 프로그램에서 박미선이 조동아리 멤버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 방송 30년 이상씩 했는데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 없단 소리를 듣고 신기한 포인트다 생각했다. 이분들이 만나서 프로그램하면 너무 재밌겠다,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에서부터 시작됐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이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성향 자체가 극과극이다. 사전 미팅 당시 조동아리 멤버들은 카페를 정말 좋아하고, 센 언니들은 '여행을 가면 카페를 왜 가냐'고 할 정도로 성향이 다르다. 하루는 조동아리 멤버들이 짠 투어를 하고, 하루는 센 언니들의 마라 맛 투어를 진행했을 때의 궁금증과 두려움, 리얼 반응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섭외 비하인드에 대해선 "제일 먼저 연락 드린분이 박미선이었는데 흔쾌히 승낙했고 그다음에 이경실, 조혜련이 다 오케이를 했다. 그다음에 조동아리 멤버들이 흔쾌히 오케이를 했는데 다음날 김용만이 전화를 주셔서 너무 무섭다고 해도 되겠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