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코로나19 밀접접촉 분류→자가격리…춘사영화제 불참
입력 2022. 09.30. 19:03:49

아이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코로나19 밀접접족차로 분류돼 영화제 일정에 불참했다.

30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전날 귀국한 아이유는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아이유는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 영화제 측과 협의해 불참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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