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통통해진 볼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쪘어요”
입력 2022. 09.30. 22:08:04

구혜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이 통통해진 근황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라며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가겠다. 부국제에서 5일, 6일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혜선은 이날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오른 구혜선은 체크무늬 재킷과 미니스커트에 페도라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그는 통통해진 볼살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2020년 안재현과 이혼 후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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