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우, 내년 1월 7일 결혼…예비신부는 5살 연상 비연예인 [공식]
입력 2022. 10.02. 13:30:00

박은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남태우가 결혼한다.

25일 소속사 루트비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남태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됐다"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루트비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루트비컴퍼니입니다.

소속배우 남태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부는 5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태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루트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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